목 표 | 공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실무를 체험해보고, 이를 통해 각 개인이 한 명의 제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실용문예로서의 창작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
팀 명 | 연극 소모임 - 초대 |
일 시 | 2022년 11월 29일(화) 19:00~21:00 |
장 소 | 농심국제관 106호 국제회의실 |
참가인원 | 10명 |
주요내용 | -주제: 진정한 인간이란 무엇인가? /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 -기획의도: ‘찍소리 심부름센터’는 인간들로부터 감정을 배워 자신도 인간이 되고자 하는 ‘쥐’가 사회적 약자들을 만나 그들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리가 처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조망하고 관객들에게 진정한 인간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인간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한다. -연출컨셉: 독거노인, 동성애자, 장애인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각각으로 구성하고, 쥐가 세 이야기를 관통하며 결국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남을 나와 같이 아끼고 사랑하여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낭독공연이기 때문에 조명은 암전 및 주인공 스포트라이트만 사용하며, 소품 및 음향을 다채롭게 사용해 현실감과 공간감을 설정하여 관객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