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 공간 '박민지 창의LAB' 현판식 열어
  • 작성일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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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명
박민지 선수(국제스포츠학부 17)
한줄소개
SEMO 수업을 통해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한국과 세계의 중심에 서는 교육 혁신 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 박민지 창의랩 현판식.jpg 첨부 이미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9월 11일(수) 최첨단 하이브리드 강의실로 이루어진 ‘Classroom SEMO’에서 창의적 인재 양성 공간인 ‘박민지 창의LAB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박민지 창의LAB실’은 박민지 선수(국제스포츠학부 17)가 ‘Classroom SEMO’ 캠페인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마련되었다.

‘Classroom SEMO’ 내 창의LAB실은 지금까지 정진택 고려대 전 총장을 시작으로 90학번 최창규·김진혁 교우, 김상협 고려대 전 총장, 양지운 과학기술대학장,
이번 박민지 선수의 정성이 깃든 총 5개의 ‘Classroom SEMO’ 내 창의LAB실이 마련되었다.

‘SEMO Class’는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사전수업을 수강한 후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토의 및 토론을 진행하고 본 수업에서 실습을 바탕으로 교수자가 진행하는 학습자 중심 수업 교육 방식이다.

‘Classroom SEMO’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 활성화를 실현하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강의실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대표적인 창의·융합 공간이다.

김옥화님(박만지 선수 모친)은 "딸이 자랑스러운 고려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