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총리 (가운데)가 직접 상을 시상. 우측에서 네 번째가 고 한얼 교수.
본교 과학기술대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고한얼 교수(33세)가 2019년 3월 20일(수)에 제5회 BK 21
플러스 (두뇌한국 21 플러스)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 하였다.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직접 시상 (사진 참조)을
한 본 상은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2개 사업단으로부터 추천 (각 사업단 1명 이내) 받은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197명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 32명이 선정이 되었다.
올해 선정된 연구자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저명 학자와 공동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는 등 각자의 연구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이 되었다. 본 교 고 한얼 교수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는 지금까지 총 21 편의 국제저명저널에 논문을 발표 하였는데 이 중 18 편의 제1저자 논문을 IEEE 등 국제적으로 최고의 명성을 가진 국제 학술지에 발표를 하였고 특히, 12편의 논문은 탑10% 이내 (JCR (Journal Citation Reports) 기준)의 최상급의 저널들에 발표를 하여 연구의 우수성과 역량을 인정 받았다.
고 한얼 교수는 고려대 서울캠퍼스 전기전자공학부에서 학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 포스닥(박사후연구 과정)을 거쳐 올 해 3월 1일 세종캠퍼스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자율모바일아키텍쳐를 연구하고 있다. 자율자동차, 자율판단 모바일 통신기기, 자율 드론 및 머신러닝 분야를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