ＵＴＤ

우리 동아리는 인간적인 면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합니다.

농구를 잘하든 못하든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여 같은 UTD 임을 느끼며, 승리하기 위하여 투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서도 상대를 존중하고 스포츠맨 정신으로 임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아리에서는 농구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관련되어진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도 서로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모든 회원들이 일주일 중에 운동 하는 날을 기다릴 것 입니다. 좋아하는 농구도 하고, 보고 싶은 얼굴도 볼 수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도 서로 공유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40대가 되면 지금처럼 농구를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UTD 라는 울타리안에서 나누었던 우정과 믿음은 날이 갈수록 빛을 더 할 것이며,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며 서로 도와가며 의젓한 사회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슴 든든한 안식처를 우리는 지금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입니다. 20년 후에 재학생 후배들이 열 점 잡아 주고 함께 시합도 할 수 있는 순수하고 여유있는 동아리이고자 합니다.

UTD의 연간 일정입니다.